퍼스트 펭귄 9곳 선정 기금 전달…미주복음방송
미주복음방송이 소외된 이웃을 후원하기 위해 진행한 기금모금 공개방송 ‘나눔 On 캠페인’을 통해 모금한 15만 달러 중 5만 달러를 한인 비영리단체 9곳에 전달했다. 미주복음방송이 ‘퍼스트 펭귄’으로 선정한 수혜 단체는 ▶푸른초장의집(원장 빅토리아 홍) ▶무지개가족선교회(대표 이지혜 선교사) ▶시소커뮤니티(Seesaw Communities·대표 샘 윤) ▶코이노니아선교회(대표 박종희 목사) ▶방주교회(대표 김영규 목사) ▶남가주밀알선교단(단장 이종희 목사) ▶LA One Church(담임 찬 곽) ▶하모니드림센터(대표 황인주 목사) ▶샬롬장애인선교회(대표 박모세 목사)로, 이들은 가정 폭력 피해자 및 자녀들, 발달장애자, 저소득층 시니어 및 가정 등 커뮤니티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. 미주복음방송은 남은 기금은 우크라이나 긴급지원과 난민사역을 위해 각각 5만 달러씩 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 장연화 기자미주복음방송 퍼스트 퍼스트 펭귄 기금모금 공개방송 선정 기금